https://blog.naver.com/toanna55/222212407929
30uM 아토바쿠온이 2mM 메트포르민보다 종양 저산소증 개선 효과가 좋다는 점입니다.
(말라론정 250mg 3알을 복용하면 30uM 혈중농도에 다다를 수 있음) OXPHOS 억제제는 미토콘드리아 호흡을 줄이기에 종양의 저산소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데, 이 측면에서 아토바쿠온이 메트포르민보다 훨씬 매력적이라는 것이죠.
방사선을 받고 계신 분이라면 아토바쿠온을 처방받아 복용하시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방사선 관련 다음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멜라토닌과 케르세틴도 방사선 감수성을 올리는 대표적인 보조제입니다.
https://m.blog.naver.com/toanna55/221823733971
이 실험을 바탕으로 비소세포폐암 환자 46명 대상, 종양 저산소증 개선을 위한 아토바쿠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임상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 전 12일 동안 30명의 환자는 아토바쿠온 750mg을 하루 2회 복용하게 하고 나머지는 비교군으로 설정하여 그 결과를 비교했고요. 그 결과 복용군은 비교군 대비 종양 무산소 부피를 평균 60% 줄였다고 합니다.
https://www.redjournal.org/article/S0360-3016(20)32369-5/fulltext
https://blog.naver.com/toanna55/221823733971
질 카터가 추천하는 보조제와 약물
• 알로에 베라
• 아쉬와간다(Ashwagandha)
• Horny Goat Weed
삼지구엽초
https://www.ncbi.nlm.nih.gov/pubmed/23977023
• 아마씨
https://www.ncbi.nlm.nih.gov/pubmed/21702963
• 루이보스
https://kr.iherb.com/pr/Twinings-Organic-Herbal-Tea-Rooibos-20-Tea-Bags-1-27-oz-36-g/38263
https://www.ncbi.nlm.nih.gov/pubmed/8162560
• 영지버섯(Reishi)
https://www.ncbi.nlm.nih.gov/pubmed/18360695
캡슐을 사거나 더 즐겁게 이 커피를 맛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이허브에는 다른 브랜드가 있지만 일부 브랜드에는 커피 미백제와 설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강황/커큐민
이 연구에 따르면 X-선 조사의 항 종양 효과를 향상시킵니다.
https://www.ncbi.nlm.nih.gov/pubmed/22273827
• 독시사이클린 (Doxcycline)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620172/
멜라토닌도 방사선의 항암효과를 올려 주면서 부작용은 감소시킵니다.
방사선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1순위가 멜라토닌입니다.
추천 2순위는 역시나 케르세틴입니다.
케르세틴도 방사선 효과를 높여 준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케르세틴과 멜라토닌의 경우 혈중농도가 최고치에 달하는 시간이 대략 복용 후 각각 3시간, 30분 정도 됩니다.
따라서 방사선 3시간 전에 케르세틴을 그리고 직전에 멜라토닌을 복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일단 방사선 치료에 암세포가 내성을 가지게 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저산소증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저산소증을 개선할 수 있는 약물과 보조제 그리고 고압산소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2752413/
저산소증 개선으로 제일 먼저 추천하는 것은 역시나 아토바쿠온이고, 그다음으로 케르세틴과 니트로글리세린, 그리고 니코틴산아미드(비타민 B3)와 같은 혈관 확장제입니다.
개인적으로 NAD+의 원료인 니코틴산아미드는 좋아하지 않지만, 방사선 효과를 올린다는 많은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toanna55/222244181186
-구충제, 스타틴, NSAID, 아르테미시닌은 암세포의 ROS를 증가시킬 수 있기에, 항암/방사선에 시너지를 줄 수 있음
- 항암/방사선시 암세포의 항산화 효소를 저하시키는 고용량 커큐민/케르세틴, 고용량 EGCG, 고용량 오메가3, 설파살라진, 레티노산(고용량 비타민 A) 복용도 매우 효과적임
- 암세포의 NADPH 생성 대사경로인 PPP, FAO, One Carbon Metabolism 등의 억제제는 항암/방사선에 시너지를 줄 수 있음: 5-FU(젤로다)는 세포독성 항암제이면서 동시에 One Carbon Metabolism 억제제이기도 함
- 암세포의 citrate 수입을 억제하는 글루콘산염(마그네슘, 아연 등)도 ROS를 높일 수 있음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593216/
- 산화/항산화와 별개로 호르몬 관련 암인 경우 호르몬의 원료인 콜레스테롤 억제를 위한 노력과 함께 멜라토닌, I3C 등 항 호르몬 작용을 하는 보조제 복용이 필수임
https://m.blog.naver.com/toanna55/22213492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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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미세환경의 산성화를 막는 것도 방사선 효과를 올려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사선 전에 PPI 주사를 맞고, 2DG, 디클로페낙과 같은 glycolysis 억제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방사선 직전에 PPI 주사를 맞는 것과 MCT4 억제를 통해 젖산 방출을 막는 디클로페낙 복용은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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